[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모바일게임주가 이틀째 급락세다.
6일 오전 9시57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대비 5.46% 하락한 4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게임빌(-4.45%), 위메이드(-5.44%), JCE(-2.2%)도 일제히 하락세다. 이들은 5일에도 일제히 급락세를 연출한 바 있다.
기관과 외국인투자자가 모두 매도 공세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 종목이 편입된 디지털컨텐츠 업종에 대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6억원, 25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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