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컴투스가 9거래일 연속 약세를 지속하며 낙폭을 확대 중이다.
3일 오후 1시51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대비 2.9% 하락한 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만6800원(-3.24%)까지 떨어졌으며, 지난달 21일 이후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기관과 외국인은 컴투스에 대해 각각 2만3000주, 1만주씩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관은 6거래일째, 외국인은 사흘째 매도 우위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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