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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못친소 도피 "방송 보기 싫어 일본 오사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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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못친소 도피 "방송 보기 싫어 일본 오사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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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노홍철이 MBC ‘무한도전-못친소’ 결과에 불복해 해외로 도피한 사실이 알려졌다.

노홍철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 YB & 리쌍의 합동콘서트 ‘닥공’(닥치고 공연) 쇼케이스의 사회를 맡았다.


이날 노홍철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편에서 가장 못생긴 친구 F1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방송 전부터 결과를 미리 알고 있었다.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을 보기 싫어 정준하 장모님이 계시는 일본 오사카로 도피했다”며 “SNS를 통해 팬들이 ‘돌아와라 못친소 대표’ 등 입에 담지도 못할 메시지를 보낸다.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노홍철은 ‘무한도전-못친소’ 편에서 김범수, 조정치, 김제동 등의 후보들을 제치고 16명 중 10명의 표를 얻어 F1으로 선정됐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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