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클럽, 한우 곰거리 할인전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겨울철 몸보신에 좋은 한우 곰거리 부위를 할인 판매한다.

한우우족(100g) 880원(정상가 1080원), 한우잡뼈(100g)를 380원(정상가 550원), 한우꼬리(100g)를 980원(정상가 1180원)에 판매하며, 한우우족과 한우잡뼈를 BC카드 결제시 정상가 대비 최대 49%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일자별 릴레이행사로 6일부터 9일까지 한우사골(100g)을 850원(정상가 1,180원)에, 10일부터 12일까지 한우도가니 (100g)를 990원(1180원), 13일부터 16일까지 돼지갈비(100g)를 780원(정상가 950원)에 판매한다.

또한, 요리할 시간이 없는 맞벌이부부 및 '싱글족'들을 위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한우곰탕기획세트(800g×4)'를 1만2800원, 한우소머리곰탕기획세트(800g×5)'를 1만3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산란용 닭 사육증가로 공급 과잉된 계란의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안심계란(특란/30구)도 299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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