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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입어보고 맘에 안 들면 부담 없이 반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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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입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료 반품 하세요!"


11번가가 의류, 잡화 100여 종에 한해 '3대 보장 혜택 서비스'를 실시한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구입한 패션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반품비를 지원하는 '반품 배송비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고객은 배송 받은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아 반품하면, 반품 완료 후 14일 이내 11번가에서 보상 신청을 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500포인트가 지급된다. ID당 월 4회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소비자 귀책 사유에 대해서는 고객이 직접 반품비를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1번가는 또 '최저가 110% 보상제'도 실시한다. 구매한 동일 상품이 다른 쇼핑몰에보다 비쌀 경우 차액의 110%를 보상한다. 차액은 '11번가 포인트'로 돌려 준다. 더불어 '패션딜' 전 상품은 '무료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부 해외 배송 상품 제외.


11번가의 '패션딜'은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선별해 상시 특가로 운영되는 기획전이다. 각종 패션 용품을 평소보다 최대 8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자정이 되면 8가지 새로운 상품이 등장한다.


'패션딜'은 매월 100여종의 패션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며, 품목에 따라 20개부터 5000개까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163만원 상당의 캐나다 아우터웨어 브랜드 '캐나다구스'의 익스페디션은 99만원으로 20개 한정 판매한다. '지오다노' 스웨터는 1만2000원으로 정가 대비 75% 싸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련한 속옷브랜드 '컬러짚' 커플 속옷(30종)은 7900원.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의 트렌드 패션 상품들도 '패션딜'에서 만날 수 있다. 모직코트와 자켓은 1만5900원부터. 1만원 상당의 레깅스는 85% 저렴하다.


이외에도 2030대가 선호하는 '아베크롬비'와 '홀리스터' 아웃터, 후드, 바지 100여 종 상품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정가 대비 최대 73% 할인했다. 또한, '패션딜' 전 상품은 최대 1만1000원까지 SK텔레콤 T멤버십 차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11번가는 '패션딜' 오픈을 기념해 '행운의 경품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매 차수별로 '아이패드 미니(2명)', '호텔 패키지 숙박권(2명)', '펜디 쇼퍼백(2명)', '11번가 11만 포인트(5명) 경품이 준비됐다. 매일 '록시땅 핸드크림(30ml)', '편의점 스타벅스 시애틀 라떼', '던킨도너츠 먼치킨 세트' 등 매일 1111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해당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은 패션딜 페이지 내 출석 고객과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지급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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