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CJ오쇼핑이 외국계 '사자'에 강세다.
4일 오후 2시37분 현재 CJ오쇼핑은 전날보다 7400원(2.79%) 오른 2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와 제이피모간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PB(Private Brand) 상품 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모바일커머스 성장, 해외모멘텀 재부각, CJ헬로비전 상장에 따른 자산가치도 중장기적으로 재조명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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