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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철 피부관리는 원, 투, 쓰리,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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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최근 추운 날씨와 거친 바람이 계속되며 두꺼운 옷으로 바람을 막아보지만 당기고 건조해지는 얼굴을 막기엔 역부족이다. 이러한 겨울철에는 피부 속 균형이 흐트러져 건조증이나 피부트러블, 안면홍조 등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1. 각질이 일어난다면 보습을 하자 = 피부가 건조해서 일어나는 각질을 스크럽이나 때를 밀어 없애려 한다면, 피부에 있는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 더욱 당기고 건조해 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각질이 일어난다면 목욕 시 뜨거운 물 보단 미지근한 물로 길지 않게 하며, 피부에 보습제를 발라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겨울 피부관리 요령 중 하나이다.


2. 얼굴에 수분을 공급 하자 = 찬바람을 막기엔 한계가 있으므로 실내에서 피부관리가 중요하다. 건조한 실내에서는 미스트나 가습기를 사용하여 수분을 보충 해주어 건조함을 예방해 주어야 하며,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피부의 주름을 방지할 수 있다.

3. 비타민C와 수분섭취를 하자 = 공복에 물 한 컵씩 섭취해 주는 습관을 기르며, 하루에 10컵 이상씩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비타민C는 기미나, 주근깨는 물론 피부탄력을 향상시기 때문에 제철과일인 귤이나 감 등을 먹는 것이 피부 수분공급에 도움이 된다.


4. 충분한 수면과 운동을 하자 = 몸이 피곤하거나 과로를 하게 되면 피부도 눈에 띄게 거칠어지고 수척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시간은 피부건강에 좋다. 또한 하루30분씩의 적당한 운동은 각종질환 예방은 물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어 노화예방도 할 수 있다.

인천 미앤아이 송용창 원장은 “피부는 일반적인 생활습관을 잘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인적으로 피부관리가 어려운 이들은 가까운 피부과를 찾아 실력 있는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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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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