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1일 강추위는 다소 사그라져 내일인 2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도, 광주는 2도로 낮 기온은 각각 6도, 9도까지 오늘 보다 1도에서 5도 가량씩 올라가겠다. 아침부터 낮 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전북과 경북 내륙에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어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제주 산간과 남부 일부산지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동해안 지방은 현재 눈구름이 차츰 약해지고 있지만 도로가 미끄러운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온 뒤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