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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1일부터 경산역에도 KTX 정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코레일, 서울역∼경산역간 평균 2시간6분 걸려…하루 4회 운행, 12월1일 오전 7시부터 예약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내년 1월1일부터 경북 경산역에도 KTX가 선다.


코레일은 경산역에서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KTX로 갈아타는 철도손님들이 많아 경산역에도 하루 4차례 KTX가 선다고 1일 밝혔다.

서울역~경산역간 KTX 운행시간은 평균 2시간6분이다. 운임은 월~목요일 4만500원, 금~일요일 및 공휴일은 4만3600원이다. 승차권은 1일 오전 7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경산역에 KTX가 서면 대구광역권에서 수도권으로 가기 쉬워 철도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에 들어가보거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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