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전서 안전철도 ‘코레일 혁신페스티벌’ 개막

시계아이콘00분 4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코레일, 30일까지 철도산업 기술전시회·기술연구 발표회·지적확인 환호응답대회 등 진행

대전서 안전철도 ‘코레일 혁신페스티벌’ 개막 '기술혁신 페스티벌' 전시장을 돌아보고 있는 정창영(앞줄 왼쪽에서 2번째) 코레일 사장, 이재붕(앞줄 4번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장 등 관계자들
AD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에서 안전철도를 위한 ‘코레일 혁신페스티벌’이 사흘간 열린다.

코레일은 28~30일 대전 본사(대전역 옆)에서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코레일 혁신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코레일 혁신페스티벌’은 최고 철도기술력 확보, 최상의 안전서비스 기반구축, 기술혁신 등 여러 주제의 혁신페스티벌로 통합해 열려 시너지효과를 낼 전망이다.

첫째 날(28일) ‘기술혁신 페스티벌’에선 ▲철도산업 신기술과 기술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철도산업전시회’ ▲선진기술동향과 미래철도발전에 대한 ‘기술연구 발표회’ ▲유지보수매뉴얼과 연계해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우수기술 매뉴얼 발표회’ 등이 열렸다.


둘째 날(29일)의 ‘지적 확인 환호응답 페스티벌’ 땐 ▲휴먼에러로 인한 철도사고와 장애를 막기 위한 안전실천결의대회 ▲코레일의 지역본부와 철도차량정비단 등 20개 소속에서 18개 팀이 참여해 추진성과 발표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상영 등이 이어진다. 또 코레일 임·직원들의 청렴문화를 뿌리내리도록 하기 위한 ‘청렴 골든벨’ 행사도 갖는다.


대전서 안전철도 ‘코레일 혁신페스티벌’ 개막 '2012년 철도산업 기술전시회' 개막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는 내빈들. 왼쪽에서 6번째 손창완 코레일 상임감사위원, 7번째 이종국 국토해양부 철도안전기획단장, 8번째 정창영 코레일 사장, 9번째 오병수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 10번째 이재붕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장


지적 확인 환호응답’은 휴먼에러를 막기 위한 무결점 안전 활동으로 1971년 한국철도에 도입돼 직원보호와 업무상 잘못을 최소화기 위해 운수·운전분야를 시작으로 전사적으로 해오고 있다.


마지막 날(30일)에 열리는 경영혁신페스티벌에선 철도기술·안전·고객서비스에서 발굴한 혁신사례들이 발표된다. 아름다운 철도인 9개 부문(10명)의 최고철도인을 뽑는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의 경영혁신과 최고기술력 확보를 위해 열리고 있는 ‘혁신 페스티벌’ 성과를 널리 알려 더 안전하고 편한 철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행사 일정>
*28일 : 기술혁신 페스티벌
-기술경연대회(시문, 기술경연), 철도산업기술전시회, 기술연구발표회, 우수기술매뉴얼 발표회


*29일 : 지적확인환호응답 페스티벌
대강당, 오전 10시∼오후 5시 지적확인환호응답 생활화 및 개선사례 발표 및 전시회
-청렴 골든벨


*30일 : 경영혁신페스티벌
-고객혁신 11개 과제, 기술혁신 11개 과제 등 22개 과제발표
-최고 철도인 시상 : 아름다운 철도인 등 9개 부문(10명)

대전서 안전철도 ‘코레일 혁신페스티벌’ 개막 ‘2012년 철도산업 기술전시회’ 행사장을 돌아보고 있는 철도관계자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