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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안전철도 ‘코레일 혁신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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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30일까지 철도산업 기술전시회·기술연구 발표회·지적확인 환호응답대회 등 진행

대전서 안전철도 ‘코레일 혁신페스티벌’ 개막 '기술혁신 페스티벌' 전시장을 돌아보고 있는 정창영(앞줄 왼쪽에서 2번째) 코레일 사장, 이재붕(앞줄 4번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장 등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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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에서 안전철도를 위한 ‘코레일 혁신페스티벌’이 사흘간 열린다.

코레일은 28~30일 대전 본사(대전역 옆)에서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코레일 혁신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코레일 혁신페스티벌’은 최고 철도기술력 확보, 최상의 안전서비스 기반구축, 기술혁신 등 여러 주제의 혁신페스티벌로 통합해 열려 시너지효과를 낼 전망이다.

첫째 날(28일) ‘기술혁신 페스티벌’에선 ▲철도산업 신기술과 기술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철도산업전시회’ ▲선진기술동향과 미래철도발전에 대한 ‘기술연구 발표회’ ▲유지보수매뉴얼과 연계해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우수기술 매뉴얼 발표회’ 등이 열렸다.


둘째 날(29일)의 ‘지적 확인 환호응답 페스티벌’ 땐 ▲휴먼에러로 인한 철도사고와 장애를 막기 위한 안전실천결의대회 ▲코레일의 지역본부와 철도차량정비단 등 20개 소속에서 18개 팀이 참여해 추진성과 발표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상영 등이 이어진다. 또 코레일 임·직원들의 청렴문화를 뿌리내리도록 하기 위한 ‘청렴 골든벨’ 행사도 갖는다.


대전서 안전철도 ‘코레일 혁신페스티벌’ 개막 '2012년 철도산업 기술전시회' 개막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는 내빈들. 왼쪽에서 6번째 손창완 코레일 상임감사위원, 7번째 이종국 국토해양부 철도안전기획단장, 8번째 정창영 코레일 사장, 9번째 오병수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 10번째 이재붕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장


지적 확인 환호응답’은 휴먼에러를 막기 위한 무결점 안전 활동으로 1971년 한국철도에 도입돼 직원보호와 업무상 잘못을 최소화기 위해 운수·운전분야를 시작으로 전사적으로 해오고 있다.


마지막 날(30일)에 열리는 경영혁신페스티벌에선 철도기술·안전·고객서비스에서 발굴한 혁신사례들이 발표된다. 아름다운 철도인 9개 부문(10명)의 최고철도인을 뽑는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의 경영혁신과 최고기술력 확보를 위해 열리고 있는 ‘혁신 페스티벌’ 성과를 널리 알려 더 안전하고 편한 철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행사 일정>
*28일 : 기술혁신 페스티벌
-기술경연대회(시문, 기술경연), 철도산업기술전시회, 기술연구발표회, 우수기술매뉴얼 발표회


*29일 : 지적확인환호응답 페스티벌
대강당, 오전 10시∼오후 5시 지적확인환호응답 생활화 및 개선사례 발표 및 전시회
-청렴 골든벨


*30일 : 경영혁신페스티벌
-고객혁신 11개 과제, 기술혁신 11개 과제 등 22개 과제발표
-최고 철도인 시상 : 아름다운 철도인 등 9개 부문(10명)

대전서 안전철도 ‘코레일 혁신페스티벌’ 개막 ‘2012년 철도산업 기술전시회’ 행사장을 돌아보고 있는 철도관계자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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