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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휴비스(대표 유배근)는 30일 소외 계층에 연탄을 기부하는 '희망키움 연탄배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키움 연탄배달 활동은 서울 본사, 울산 공장, 전주 공장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배달된 연탄만 1만2000장에 달한다.
윤필만 휴비스 인력개발실장은 "휴비스는 모사인 SK케미칼 및 삼양사 때부터 50여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를 계승해 소외 받는 어린이 및 어르신들,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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