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휴비스가 장초반 약세다. 전일 전체 지분의 절반이 넘는 주식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는 공시를 한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53분 현재 휴비스는 전일대비 2.43% 하락한 1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980원(-3.11%)까지 떨어졌다.
전일 휴비스는 공시를 통해 전체 상장 주식의 51%인 1759만5000주에 대한 보호예수가 22일 만료된다고 밝혔다. 이 지분은 삼양홀딩스와 SK신텍이 각각 879만7500주(25.5%)씩 보유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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