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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해명, "이니셜'JH' 여친 아닌 소속사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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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해명, "이니셜'JH' 여친 아닌 소속사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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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해명이 화제다.

지난 29일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놀라셨죠? '널 보면 내 맘이 또 왜이리...JH' 제국의 아이들 신곡가사 맞습니다! JH는 신주학 사장님 맞구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널 보면 내 맘이 또 왜이리..JH"라는 글을 올려 애틋한 내용의 글의 주인공 JH 이니셜에 대한 논란이 시작되자 임시완이 해명에 나선 것.


임시완은 "이렇게나 빨리 저희 새 앨범 내주신다는 사장님께 서프라이즈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등 따뜻한 숙소로 옮겨주세요..JH"라는 애교 섞인 부탁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에 나는 정말 연애 발표하는 줄 알았다", "자세히 보면 신곡 홍보 하는것 같아", "해명을 해서 일이 커지지 않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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