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B대상]편의성 높이고 값은 낮추고

생활용품 최우수상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한스푼 드럼용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PB대상에서 생활용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LG생활건강은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혁신적인 생활용품으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사업은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별적 제품, 탁월한 연구개발(R&D) 능력,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우수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 치약,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등 대부분의 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 넘버원 브랜드를 보유 중이다.

이처럼 LG생활건강은 혁신적인 생활용품들을 시장에 꾸준히 선보이며 생활용품업계를 주도하고 있으며 꾸준한 기술개발과 제휴를 통해 PB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마트와 슈퍼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체브랜드(PB) 상품의 카테고리는 세탁세제, 주방세제, 치약, 샴푸, 보디워시 제품 등 다양하다.

특히 LG생활건강의 PB상품은 가격이 저렴해 가계부담을 덜어주면서 품질도 좋아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올해에도 생활용품 부문에서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고성장세를 유지하며 2위 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치약, 스킨케어, 세탁세제, 주방세제, 섬유유연제들이 꾸준히 성장했고 생리대 매출과 보디케어 카테고리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로 설립된 LG생활건강은 2001년 LG화학 법인 분할에 따라 현재의 LG생활건강 독립법인으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