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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건축학부 이원진 학생 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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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한국공간디자인협회 공모전에서

조선대학교 건축학부 학생들이 (사)한국공간디자인협회가 주최한 2012 한국공간디자인 전국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하여 11개 작품이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원진(건축학전공 5)·조현영(건축학전공 5)·김서연(건축학전공 4) 학생 팀이 ‘도심공동화 현상에 의한 예술의 거리 활성화 방안’으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고 김광현(건축학전공 5)·박솜이(건축학전공 2)학생 팀이 ‘스포츠를 잇는 길’로 장려상을 받았으며 6팀이 특선, 3팀이 입선했다.

대상을 받은 ‘도심공동화 현상에 의한 예술의 거리 활성화 방안’은 상업화되고 침체된 예술의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예술인이 생활하며 예술활동을 하는 문화창조센터, 시민이 예술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관, 예술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예술인전시관을 조성하고 옥상정원을 만들어 도심 속 공원에서 시민이 예술을 체험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작품은 공간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차별화된 계획으로 공간에 대한 창의적인 발상을 감성적으로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은 공모전은 실내공간디자인 부문과 건축도시환경디자인 부문으로 나뉘어 전국에서 총 214점이 응모했다.


한국공간디자인협회는 공간디자이너의 자질 향상을 도모하고 공간디자인을 통해 생활환경의 발전과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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