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포스코켐텍이 케미칼 사업의 수익성 악화 전망에 약세다.
28일 오후 2시6분 현재 포스코켐텍은 전날보다 1만200원(7.32%) 하락한 12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단기적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이학무 연구원은 "구조적으로 케미칼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내화물 부문의 성장성 둔화를 반영해 내년 순이익 전망을 14.9% 하향 조정했다"며 "그러나 내년 하반기부터는 종합 석탄화학 및 IT 소재업체로 본격적인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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