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디자인문구 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8년 연속 '수퍼브랜드'로 선정됐다.
모닝글로리는 사업정책연구원이 개최한 '2012 코리아브랜드 컨퍼런스' 행사에서 수퍼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수퍼브랜드는 전국의 20~60대 소비자 1천 8백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선정된다. 생활가전, 생활용품, 식음료, 문화/레저, 장소, 주거생활, 패션의류, 교통/통신 등 총 14개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모닝글로리는 지난 2005년 팬시부문 조사가 시작된 이후 8년 연속으로 수퍼브랜드로 선정됐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수퍼브랜드 선정은 늘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려고 노력했던 결과"라며 "앞으로도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보다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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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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