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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조정치가 '못친소' 투표 1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26일 MBC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 공식 얼굴 F1(Face1) 투표가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6천명이 넘는 투표수 중 전체 약 31%에 해당하는 1870표를 조정치가 차지하고 있으며 2위는 1288명의 지지를 받은 김범수가 2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 뒤로 데프콘, 김제동, 고창석, 김영철, 박명수가 높은 득표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조정치는 김C와 함께 '김치듀오'로 불리며 F1 후보로 뽑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C가 더 우위 아닌가?","조정치는 1위해도 마냥 기쁘지 않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2월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도 '못친소' 특집이 이어질 예정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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