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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이 시청률 상승세로 일일드라마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한 '힘내요 미스터김'은 전국시청률 25.6%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방송분 23.1%보다 2.5%P 상승했다.
이날 방송은 주성(오재무 분)의 장난으로 상국(최일화 분)에게 가정부로 일하는 사실을 들켜버린 태평(김동완 분)의 모습이 나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오자룡이 간다'는 5.2%, SBS '그래도 당신'은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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