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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이 일일극 시청률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2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한 '힘내요 미스터 김'은 전국시청률 23.1%를 기록,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23.8%보다 0.7% 포인트 하락했다. 비록 하락했지만, '힘내요 미스터 김'은 동시간 1위를 굳건하게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천명관(이두일 분)이 김태평(김동완 분)을 짝사랑하는 천지영(최정윤 분)의 마음을 알아챈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시 뉴스'는 각각 6.3%,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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