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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안녕하세요'가 경쟁 프로그램들의 결방 속에 월요일 예능 왕좌를 지켰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한 '안녕하세요'는 지난 방송분 9.4% 보다 3.4% 포인트 상승한 12.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6주 연속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정상을 유지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 은혁, 성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녕하세요’의 동시간 경쟁프로그램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MBC '놀러와'는 대선후보토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방송관계로 모두 결방됐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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