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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개그콘서트 신인 출연료'
'개그콘서트 신인 출연료'가 실시간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에게 화제다.
'개그콘서트 신인 출연료'가 화제가 되는 이유는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이 주장한 출연료 부당 지급에 대해 정면 반박하면서 공개됐기 때문.
KBS 발표에 따르면 '개그콘서트 신인 출연료'는 6등급에 80%를 가산, 회당 49만9000원을 지급하고 있다.
KBS는 한연노가 "편성 시간대로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개그콘서트 출연료가 100분에 맞춰 지급되고 있진 않지만 현재 80분 기준에 80% 가산지급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보면 편성시간 100준지 지급에 비해 44% 초과 지급"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인에 해당하는 6등급도 회당 49만 9000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드라마 최저등급 출연료보다 결코 낮지 않다"고 반박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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