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대한전선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토지를 매각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후 2시 50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200원(3.46%) 오른 5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창구 상위에는 외국계인 DSK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장중에는 61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대한전선은 부영주택에 서울 금천구 시흥동 113-121번지 일대 토지 8만여㎡(약 2만4000평)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대금은 1250억원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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