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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진해운, 저가메리트 부각?..급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진해운이 7거래일만에 모처럼 강한 반등세다.


23일 오후 1시37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470원(5.01%) 오른 9860원을 기록 중이다.

한진해운은 지난 14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마감했었다. 14일 1만950원이던 주가는 22일 9390원까지 밀렸다. 컨테이너 움임이 더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지난 21일 한국투자증권은 해운업종에 대해 "컨테이너 운임은 당분간 약세를 보일 전망이며 운임지수가 6% 더 하락하면 1차 바닥이 될 것"이라며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대표주인 한진해운에 대해서도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반등에 대해 전문가들은 단기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과 함께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KDB대우증권은 전날 변동성은 여전하겠지만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에서 운송업은 매력적이라며 한진해운에 대해 비중확대를 권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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