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대상이 식자재유통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22일 오후 2시58분 현재 대상은 전날보다 900원(3.07%) 오른 3만25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3만9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증권 지기창 연구원은 "올해 식품사업이 호조세를 보임에 따라 이익 급증을 경험했다"며 "내년 전분당사업 마진갭 악화로 이익 성장세는 둔화될 수 있지만 식품사업 호조가 이어질 경우 중장기 식자재 유통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밸류에이션 할증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