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대상 청정원은 연간 400억원 규모가 형성된 국내 스파게티 소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스파게티 소스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약 35%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대상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는 '크림 스파게티 소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점유율 40% 이상을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프리미엄 스파게티 소스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크림 스파게티소스는 국내산 생크림과 덴마크산 치즈가 들어간 크림 스파게티소스다. 기존 시판되는 스파게티소스 제품 중 가장 많은 생크림을 함유했다.
최원재 청정원 스파게티소스 담당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파게티의 맛을 가정에서도 쉽게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엄선된 고급 재료를 사용해 만든 만큼 최고의 품질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