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신협은 오는 23일 오픈뱅킹과 기업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픈뱅킹이란 애플사의 매킨토시, 리눅스 등의 OS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 PC와 동일한 서비스가 가능한 뱅킹 시스템을 말한다. 그동안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PC환경(윈도우OS,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이용 가능했다.
신협 관계자는 "금융결제원과의 제휴를 통해 2채널 인증 솔루션인 예스사인플러스(Yessign+)를 적용해 범용성과 보안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협은 소상공인, 단체, 중소기업 운영 조합원을 위한 기업뱅킹 서비스도 함께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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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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