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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매일유업은 고객과 사내 임신한 부부를 초청한 '베이비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베이비문이란 임신을 기념해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엄마들이 태교와 휴식을 목적으로 떠나는 일종의 태교여행이다.
매일유업은 올바른 태교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임신한 부부 20쌍을 무료로 초청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행사는 김포공항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에서 오는 30일 저녁7시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예비엄마들은 매일유업 육아 포털 사이트인 매일아이닷컴(www.maeili.com)에서 오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26일에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는 변영신 수원여대 교수가 참여하는 등 예비 엄마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유아식 제조 뿐 아니라 그에 못지 않은 다양한 출산 장려 및 육아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국내 최초 모유 수유 어플을 개발하는 등 임산부 및 육아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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