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아이들 성탄절 선물 1위 '아이패드'..갤럭시는?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애플 아이패드, 아이팟, 아이폰 등 신제품들이 상위권에 올라.."쉽고 단순한 제품명 덕분"

美 아이들 성탄절 선물 1위 '아이패드'..갤럭시는?
AD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아이패드, 아이폰 등 애플 제품들이 미국 아이들이 뽑은 크리스마스 선물 목록 상위권에 대거 랭크됐다.

20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슬래시기어는 시장조사기관 닐슨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미국의 6~12세 아동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받고 싶은 IT제품으로 애플의 '아이패드'가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4세대 아이패드'를 원한다는 응답이 48%로 가장 많았고, 아이팟 터치(36%), 아이패드 미니(36%), 아이폰(33%) 등 애플의 신제품들이 뒤를 이었다.

애플 제품 외에는 각종 게임기기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닌텐도의 게임 콘솔 '닌텐도 위 유'(39%)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놓은 동작인식 게임기 '엑스박스360 키넥트'(31%),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26%) 등 최신 게임 기기들이 아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반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나 갤럭시탭을 원한다는 응답은 9%에 그쳐 삼성 제품에 대한 미국 아이들의 선호도는 애플에 비해 조금 못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제외한 타사의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선택한 응답률은 각각 29%, 20%정도였다.


한편 이 매체는 "아이들이 애플의 상품에 큰 호응을 나타낸 건 그리 놀랍지 않다"며 "쉽고 단순한 제품명 덕분에 아이들도 애플의 최신 디바이스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