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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결혼 5년차인 국민MC 개그맨 유재석이 변함없는 아내 사랑을 전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MC 유재석은 나경은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별은 “하하와 최근 권태기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언젠가 찾아올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알고 싶다”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권태기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 말은 들은 김나영은 질투심에 ”이제 곧 올거다“며 농담을 건내기도 했다.
김나영의 농담에 유재석은 “권태기가 온다면 문자메시지로 알려주겠다. ‘드디어 왔다’고"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2008년 MBC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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