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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유재석이 유치원생들에게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못생긴 친구들의 축제인 ‘못친소 페스티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데프콘, 김제동과 함께 길을 걷다 줄지어 걸어가는 유치원생들을 만났다. 이에 이들은 유치원생들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했지만 아이들은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유치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여러분, 해치지 않아요 인사해도 돼요”라고 말해 유재석 일행에게 굴욕을 줬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치원 굴욕 정말 웃기다”, “아이들이 유재석을 모를 수도”, “아이들에게 유재석은 그냥 사람일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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