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 금융청과 금융정책·감독협력회의를 개최한다.
금융당국 초청으로 우리나라에 온 하타나카 류타로 일본 금융청 장관은 김석동 금융위원장,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양국 금융당국은 양국간 금융협력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 및 FSB 등 국제금융기구 내에서의 공조 방안, 양국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