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지난 10월 캔맥주 출시 후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븐브로이가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세븐브로이의 모델을 찾는 '7스타 소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세븐브로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evenbrau) 7스타 소셜 캠페인 이벤트 참여페이지에서 자유 형식의 사진을 간단한 자기소개 및 세븐브로이 브랜드 모델이 돼야 하는 이유와 함께 남기면 된다.
응모는 오는 12월21일까지 진행되며 만 20세 이상의 세븐브로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총 7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주인공은 오는 12월28일 페이스북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세븐브로이 7스타 소셜 캠페인 브랜드 화보의 첫 모델로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소정의 모델료와 함께 자신이 모델로 참여한 세븐브로이 화보집과 세븐브로이 맥주 및 전용잔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강삼 세븐브로이 대표는 "소셜 캠페인은 세븐브로이에 큰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많은 분들과 연말을 맞아 즐겁고 의미 있는 작업을 해보고자 마련한 첫 소통 프로젝트"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소비자들과 즐거운 맥주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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