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민주당 출신 전직 지방의원 8명 박근혜 지지 선언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선규 ]
민주통합당 출신 전직 지방의원 8명이 20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대 광주 북구의회 의장을 지냈던 박용철·선향채 전 의원 등 8명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8대 대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광주 발전을 한단계 끌어올릴 절호의 기회”이라며 “국민 대통합 차원에서 박근혜 후보를 선택했다”고 지지 선언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또 이번 대선 후보 가운데 능력있는 호남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탕평인사를 펼칠 후보는 박 후보 뿐”이라며 “박 후보가 당선돼 정치를 쇄신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호남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당을 탈당해 새누리당에 입당한 전직 북구의회 의원은 박용철 전 의장(2대), 선형채 전 의장(2대), 김우상 전 의장(3대), 최운초 전 의장(4대), 이승대 전 의원, 김광인 전 의원, 김태석 전 의원 등이다.




정선규 기자 s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