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지시간으로 19일 유럽 주요국 증시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새 예산안 통과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에 힘입어 개장과 함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런던시간 오전 8시3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6%(48.30포인트) 오른 5653.89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40지수와 독일 DAX 지수는 전일 대비 각각 0.96%(31.96포인트), 1.02%(70.74포인트) 상승한 3373.48, 7021.27을 기록 중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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