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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남성그룹 씨클라운이 '멀어질까봐'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5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과 타이틀곡 '멀어질까봐'를 발표한 씨클라운은 컴백 첫 주말인 18일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선전을 펼치고 있다.
최근 가요계에는 연말을 앞두고 많은 가수들의 컴백과 신인 가수의 데뷔가 이어지고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 참가자들이 매주 부른 곡들이 차트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
이같은 분위기 속에 씨클라운은 두 번째 앨범이라는 부담과 징크스를 뛰어 넘어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씨클라운의 신곡 '멀어질까봐'는 작곡가 라도의 곡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오히려 멀어질까봐 그 마음을 숨긴 채 그녀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만 보는 한 남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씨클라운의 '멀어질까봐' 무대는 이날 오후 3시 20분 SBS '인기가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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