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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으로 브랜드 아파트 마련 가능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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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판촉 위해 '잔금유예' 카드 동원
잔금 최대 80%까지 잔금 유예…양도세 감면 혜택도 누려

전셋값으로 브랜드 아파트 마련 가능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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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세금감면을 받는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건설사들이 연내 미분양 소진을 위해 잔금유예 카드를 꺼내 들었다.

특히 최근 높아진 전셋값 비율은 잔금유예 아파트의 선호 현상을 부채질하고 있다. 높은 전셋값 부담을 견디진 못한 수요자들이 전셋값 정도의 초기 입주금만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계약금을 빼고 분양가의 대략 80~95%에 해당하는 잔금을 입주시 한꺼번에 치러야 했다. 중도금과 잔금을 분할 납부하는 일반 분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목돈이 들어가 수요자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초기 가용자금이 많지 않거나 대출이자 지급능력이 낮은 실수요자은 적극 고려할 만 하다"며 "9·10대책 세제감면 혜택까지 겹치면서 건설사들이 잔금유예 뿐만 아니라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등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전세난의 틈새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답십리뉴타운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내년 4월 입주로 내년 말까지 잔금납부를 선택적으로 유예할 수 있다. 또 계약금 5%, 중도금 20%에 대해서는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무료로 발코니 확장도 해준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지상·지하 청량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서 분양 중인 '마포 펜트라우스'는 계약금으로 분양가의 10%를 내고, 입주 할 때 잔금의 20%, 나머지 70%는 2년간 유예해줘 실입주금은 2억4000만원 수준이다. 지하철 5·6호선과 공항철도가 만나는 공덕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여의도나 서울 시청, 신촌, 용산 등 도심과 가깝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하다.


현대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분양 중인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는 잔금 80%를 3년간 납부 유예할 수 있어 전용 127㎡의 경우 1억2000만원 정도면 입주할 수 있다. 여기에 잔금을 미루지 않고 선납하면 일정금액을 할인해 줘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7㎡, 총 927가구로 구성됐다.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고, 화서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서 분양 중인 '금호 자이 2차'는 분양가의 20%를 계약금으로 내고 잔금 60%에 대한 대출 이자를 2~3년간 지원해준다. 나머지 20%는 2년간 유예할 수 있다. 지하 3층~지상 22층 6개동, 전용면적 59~115㎡, 총 403가구 규모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5호선 신금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통한 강남권 접근이 용이하다.


대우건설이 경기 성남시 단대동에서 분양 중인 '성남 단대 푸르지오'는 계약금으로 분양가의 10%, 입주 시 30%를 내면 된다. 나머지 잔금 60%를 1년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 4층~지상 24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6㎡, 총 1015가구 규모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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