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문채원이 이른바 '굴욕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촬영 감독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는 문채원을 비롯한 박시연, 송중기 등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 중에는 문채원의 굴욕 사진도 포함돼 있다.
문채원은 굴욕 사진 속에서 동그란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가 하면 입술을 내밀고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울러 엉뚱한 표정을 짓고 나뭇가지를 잡는 자세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문채원의 굴욕사진에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세상", "문채원이 정말 진리인 듯", "대박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문채원의 자태"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과 송중기, 박시연 등이 출연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는 15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차태현, 유이, 김갑수, 성동일 등이 출연하는 '전우치'가 방송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