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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문채원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문채원은 7일 방송한 KBS2 수목 드라마 '착한남자'17회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은기(문채원 분)는 마루(송중기 분)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새엄마 재희(박시연)와 신혼살림들을 보러 다니며 웨딩드레스 숍에도 들렀다.
특히 문채원은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함과 우아한 매력을 풍기며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웨딩드레스 입은 문채원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문채원", "정말 예쁘다", "말이 필요없는 여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은기는 자신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숨긴 채 마루에게 복수를 준비해 관심을 모았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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