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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다니-파이브돌스 효영, '분식집 습격'… '폭풍흡입' 포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티아라 다니-파이브돌스 효영, '분식집 습격'… '폭풍흡입'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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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그룹 티아라의 다니와 파이브돌스의 효영이 문방구테러에 이어 이번엔 분식집을 습격에 나섰다.

16일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4살 때부터 한국인이 거의 거주 하지 않은 미국 지역에서 성장한 다니는 처음 접하는 것이 많이 생겼다. 교복을 입게 된 것을 비롯해 추억의 불량식품, 그리고 한국의 대표음식 중 하나인 떡볶이와 어묵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다니가 효영과 함께 KBS 새 월화드라마 '학교2013' 촬영이 끝난 후 분식집을 찾아 어묵과 우동, 떡볶이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아이스크림까지 베어 물었다.

특히 다니는 떡볶이를 먹은 것이 처음이라고. 매운맛 때문에 떡볶이를 물로 씻어 먹었던 다니는 '한국 음식 전도사' 효영의 조언에 양념에 버무려진 떡볶이에 중독됐다는 후문이다.


다니는 소속사를 통해 "효영과 함께 다니면서 한국의 토속음식을 좋아하게 됐다"며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있고, 다음에는 순대와 곱창을 함께 먹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요즘 하루 용돈 3천원을 문방구, 분식집, 슈퍼에서 간식을 사먹는데 모두 사용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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