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size="510,340,0";$no="20121116115110100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구자준 한국배구연맹(KOVO) 신임 총재가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KOVO는 오는 23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구자준 총재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 총재는 취임식 직전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KOVO 운영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구 총재는 지난달 10일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KGC인삼공사, 흥국생명 등 남녀부 4개 구단 단장으로 이뤄진 총재 추대위원회의 요청을 수락했다. KOVO는 하루 뒤인 11일 임시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구 총재를 제 4대 수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다.
한편 경상남도 진양 출신의 구 총재는 금성사와 럭키금성상사 상무를 거쳐 2006년부터 LIG손해보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흥순 기자 spor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