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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SM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이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에게 보낸 문자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전 현재 실시간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이수만이 올라와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군 입대를 앞둔 이특을 위한 '패밀리가 떴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100의 지인들에게 "보고 싶을 거에요"란 문자를 보냈고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이수만으로 부터 가장 먼저 답장이 와 눈길을 끌었다.
이수만은 "새로운 길을 가려면 한 번은 다른 고생을 해야 하니까 미래를 위해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임하면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야"란 덕담을 보내왔다.
이수만-이특 문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멋지다” “이수만 완전 아빠” “애정 가득 사랑 듬뿍”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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