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대머리만 가능한 모자'라는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머리만 가능한 모자'라는 제목으로 '빡구'로 유명한 개그맨이 뉴욕양키스 모자를 쓴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모자가 이상하다. 챙과 테두리만 남겨 놓은 채 구멍을 내고 로고는 자신의 머리에 직접 글씨를 쓴 것.
지금 뜨는 뉴스
이는 대머리를 마치 모자처럼 '위장'한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머리가 아니면 불가능 하겠다", "아이디어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