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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박하선이 윤상현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박하선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윤상현이 나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윤상현이 나 뿐만 아니라 여자 스태프들에게도 장난처럼 결혼하자는 말을 자꾸 한다"고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윤상현은 "진심으로 박하선이 마음에 있었다"며 "처음부터 박하선은 눈여겨 본 이유가 따로 있다. 어느 날 TV를 보시던 어머니가 갑자기 박하선을 며느리로 점찍으셨기 때문"이라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박하선과 윤상현의 프러포즈에 관한 에피소드는 11월 15일 오후 방송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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