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올해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101억6000만원, 영업이익 7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8.1% 상승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수치다.
엠게임은 판매관리비 절감에 따른 비용 감소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엠게임 관계자는 "온라인게임 최대 성수기인 겨울시즌에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어 4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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