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9호점을 열었다.
엠게임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서울성로원’에 ‘엠게임 놀이터 9호점’을 건립하고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엠게임은 2010년부터 놀이터 건립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놀이터 건립 외에도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매칭펀드, 꿈나무희망펀드 조성을 통한 소외계층 아동·재능아동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서울성로원 엠게임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건강하게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 놀이터 건립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엠게임만의 나눔 문화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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