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서울시와 손잡고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2 서울시 희망콘서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희망콘서트는 지난 7월부터 청소년 진로에 길잡이 돼줄 인생 멘토의 강연과 금융토크시간을 결합해 만든 교육 기부 형식의 토크쇼다. 이달에는 이화여대 병설미디어고등학교(14일)를 시작으로 대동세무고등학교(16일), 예일여자고등학교(19일), 용문고등학교(19일) 등에서 차례로 열리며, 전국 15개 고등학교 총 7500여명의 청소년들이 희망콘서트와 함께할 예정이다.
희망콘서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바천국 청소년드림관(http://dream.alba.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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