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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주원의 눈물에 KBS2 '승승장구'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승승장구'는 10.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2주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복귀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주원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는 한편, 과거 연인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과 MBC '100분 토론'은 각각 7.6%,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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