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외교통상부는 한미간 통상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통합협의 회기간 회의가 14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미국에서 열린 1차 회의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 등록 등 IT분야를 비롯해 삼계탕 대미수출과 관련한 위생 및 식물위생조치(SPS), 무역구제, 자동차 등 관심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 측은 우경하 외교통상부 지역통상국장이, 미국 측은 브라이언트 트릭 무역대표부 한국담당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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