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1월23~24일 '이러닝 국제학술대회' 1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23일에는 서울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사이버 교육: 지평의 확장, 삶의 변화(Cyber Education: Extending Frontiers, Transforming Lives)'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갖는다. 국내외 이러닝 전문가 및 실무자, 교육 관계자, 석학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이버교육의 현 동향과 미래의 비전을 함께 논의하게 된다.
특히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 및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을 비롯, 일로나 홀랜드 하버드대학 교수, 가와하라 히로시 일본 사이버대 총장 등 이러닝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4일에는 10주년 기념 학과별 학술제와 개교기념식이 열린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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